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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서 6.25전사자 발굴 유해 합동 영결식 엄수

 6·25 전사자 발굴 유해 합동 영결식이 어제 홍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엄수됐습니다.


 육군 제7기동군단은 이날 박재열 군단장, 신영재 군수,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유해발굴 부대 장병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 영령들의 넋을 추모했습니다.


 제7기동군단은 참전용사 증언과 주민제보, 전사연구, 현장답사 등 철저한 자료 조사와 고증을 거쳐 6·25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홍천군 화촌면 사오랑고개 710고지와 포천시 소흘읍 이곡리 일대 무명 312고지, 포천시 내촌면 국사봉 546고지 3곳을 발굴 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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