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살 때부터 원주에서 줄곧 성장..지역의 현실 깊이 인식
“기후변화, 고령화 등 지역 문제 대안 고심”
법조인 출신으로 ‘도민 삶 개선’ 포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초선의 정지욱 의원은 지역 주민들 곁에서 언제나 신뢰를 주는 의정활동을 강조한다. 법조인 출신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적 개선으로 이끌어 내고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그의 인생 발자취를 들여다본다.
정 의원은 부산에서 태어났지만 3살 때 원주로 이사해 줄곧 원주지역에서 자란 토박이다. 단계초, 학성중, 원주고를 거치며 지역의 따뜻한 품 안에서 이웃들의 정을 느끼며 성장했다. 평범하지만 성실하게 삶을 꾸려가던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바른 마음'을 자연스럽게 체득했다고 회고한다. 그의 인생 멘토 역시 늘 올곧은 신념으로 "타인의 아픔에 공감할 줄 알고, 정의롭다면 남이 가지 않은 길이라도 묵묵히 걸어가라"고 당부하셨던 부모님이시다.
정치인이 되기 전, 그는 법을 통해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 억울한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변호사로 활동했다. 수많은 법적 분쟁과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들이 겪는 아픔을 지켜보며 개인의 구제뿐만 아니라 제도적 개선과 올바른 정책의 중요성을 깊이 절감했다.
치열했던 변호사 시절의 경험은 지금 초선 도의원으로서 의정 활동을 펼치는 가장 든든한 무기가 되고 있다. 법정에서 마주한 한계와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들의 모습을 보며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고 싶다는 갈증이 도의회 입성의 계기가 되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가 직면한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조례와 예산 정책으로 담아내어 도민의 삶을 직접 바꾸겠다는 포부다.
정 의원에게 지역구인 원주 우산동과 태장동은 지켜야 할 약속이자 삶의 모든 보람이 피어나는 생활 공동체다. 어린 시절 추억이 서려 있고 가족과 사랑하는 이웃들이 매일 숨 쉬며 살아가는 이곳의 발전이 곧 강원도의 미래라는 각오로 늘 진심을 다하고 있다.

현재 강원도와 농림수산업은 기후변화, 고령화 등 거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위기는 곧 철저한 준비를 통해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며, 현장을 발로 뛰며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일하는 도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농림수산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뚝심 있게 정책으로 실현해 내겠다는 정지욱 의원.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도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고민하며 묵묵히 길을 걸어가고자 하는 그의 행보에 지역 사회의 기대도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