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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2025년 첫 전시행사 마련

 춘천에서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행사가 마련됩니다.


 춘천문화재단이 2025년 첫 전시로 선보이는 “Art Bazaar ;Luck”은 오는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세계주류마켓 운영 공간 École de BOM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춘천 최초의 아트바자 형식으로, 예술과 술의 만남을 주제로 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시에는 춘천 지역 작가 12명(김민지, 김영훈, 마혜련, 박원근, 임근우, 오세경, 우희경, 정기웅, 이재복, 정춘일, 임정철, 황호석)의 초대형 작품이 전시됩니다.


 또한 작가들의 작품과 어울리는 12가지 술, 신년 행운을 기원하는 12달 탄생석을 결합한 리미티드 아트 패키지와 굿즈도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는 신년을 맞아 춘천시민들에게 예술로 행운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전시 첫날인 1월 24일 저녁 7시에는 오프닝 행사가 진행된다. 김성수×김유조 댄서의 룸바 공연과 특별 전시 해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본 행사 관람은 무료이며, 작품과 어울리는 다양한 술을 시음할 수 있는 유료 티켓(1만 5천원)은 오후 7시부터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판매됩니다.


 춘천문화재단은“Art Bazaar ;Luck’은 춘천 지역 작가 12명의 작품, 12가지 술, 12달 탄생석이 어우러진 색다른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행운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문화재단 누리집(www.cccf.or.kr)과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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