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수련원은 급변하는 AI시대에 공무원들이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진행합니다.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공직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AI시대의 트렌드 톺아보기 1기’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의 핵심 목표는 ‘자산관리’를 주제로 2025년 금융 트렌드, 재무설계, 자산관리에 대한 공직자들의 재무적 역량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이에 ▲2025 머니트렌드 지속 가능한 가정 경제 ▲공직자를 위한 맞춤형 재테크 ▲미래를 위한 스마트 자산관리 등의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특히 2박 3일 과정에서 벗어나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외부 탐방은 최소화하고 교육 콘텐츠에 집중하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AI시대의 트렌드 톺아보기’는 매회 시대가 주목하는 트렌즈 주제를 선정하며 기획 운영되며 올해 총 4회, 120명 교육생을 배출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공무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실무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한국여성수련원 함영이 원장은 “공직자들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관점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