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선 도의원 "먹는물 안전성 검사 만전 기해야"
2024-11-22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길선 의원은 어제 보건환경연구원 예산안 심사를 통해 먹는물과 생활용수의 안전성 검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길선 의원은 상수도, 마을상수도 등 먹는물과 수경시설, 수영장수 등 생활용수에 대한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먹는물 안전성 검사 및 기술 지원’ 사업의 연간 예산이 매년 줄어드는 상황을 언급하며, 도민들의 안전과 위생을 위한 수질검사가 차질 없이 시행되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에대해 보건환경연구원은 2023년과 2024년 사업 예산이 크게 잡혔던 것은 실험장비 교체ㆍ구입 비용이 컸기 때문이었고, 현재 예산으로도 2025년 수질검사 시행에는 무리가 없다고 밟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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