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김정수 도의원 "지역활력화 작목 관련 예산 확보돼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정수 도의원은 오늘(22일) 제333회 정례회 농업기술원 예산안 심사에서 도 지역활력화 작목 기반 조성 사업의 예산 감소를 언급하며, 고부가가치 사업 성장에 대한 집행부의 미온적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전국 고추냉이 생산 중 우리 자치도의 비중이 80%나 차지하는 상황에서 철원 고추냉이처럼 강원도 나아가 K-푸드로 성장할 수 있는 전략작목을 방치하는 것이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도를 대표하는 명품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활력화 작목 관련 사업의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