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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중소기업, 미국 수출상담회서 178만불 MOU 성과

 원주 중소기업들이 미국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178만달러 상당의 수출 MOU를 체결했습니다.


 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함께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뉴욕에서 현지 바이어 초청수출상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미국 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수출상담회입니다.


 시 중소기업 뉴욕 해외시장개척단에는 'K-food''K-beauty' 트렌드에 발맞춰 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의료·미용 기기 등 소비재 위주의 원주지역 우수기업 10개사가 참여했습니다.


 수출상담회를 통해 (주)단정바이오, (주)푸실, (주)애니우드 등은 총 178만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했으며 (주)디카팩, (주)데어리젠은 현재 계약 체결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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