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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하수관로 시설 정비

 강릉시가 오는 2030년까지 도심지역인 송정동, 성덕동, 유천동, 입암동, 교동 일원의 하수관로 시설 정비를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침수 예방을 위해 이들 4개 신규 지역과 현재 추진중인 2개 지역에 1,501억원을 들여 오수관로 39㎞, 우수관로 17㎞, 배수 설비 3,246개소, 빗물펌프장 1개소 등의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가구별로 운영하던 정화조는 모두 폐쇄하고 오수와 우수를 분류 처리하게 돼 시민들의 보건위생 향상과 지역 이미지 개선이 기대됩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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