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은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현남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을 최근 마무리하고 다음 달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양양군은 양양읍과 거리가 있는 현남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 지원은 물론 체육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 5월 현남 생활체육공원을 착공했습니다.

 현남 생활체육공원은 약 60억원이 투입돼 현남면 창리 36번지 일원 2만5,768㎡ 부지에 축구장과 풋살장, 농구장 1면씩 조성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