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지역에 스포츠 대회가 잇따라 열려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8회 횡성한우배 골프대회가 오는 18일 서원에 있는 벨라45CC에서 지역 골프 동호인 1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됩니다. 

 오는 20일부터 엿새간 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대회가 횡성국민체육센터와 횡성체육관에서 대한핸드볼협회 주관으로 29개 팀 400여명 선수와 임원이 출전해 기량을 겨룹니다.

 또 제9회 공근면분회 게이트볼대회가 오는 25일 횡성군게이트볼전용구장에서 열려 100여명이 출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