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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시리즈
<기획> 김정중 "추락한 위상..주민 자존감 회복"
[앵커]
이어서 양양군수입니다.

김정중 당선인은 추락한 지역 위상과 주민 자존감 회복을 위한 세심한 정책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진보 진영 후보로 15년 만에 양양군수에 당선된 김정중 당선인은 광역·기초의원으로 잔뼈가 굵은 정치인입니다.

군의원과 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행정 경험도 쌓았습니다.

김 당선인은 1년 반 이상 지속된 행정 공백을 메우고, 변화를 원했던 주민 염원을 행정에 반영하겠단 각옵니다.

[인터뷰] 김정중 양양군수 당선인
"'변해야 된다' 하는 부분들에 대한 명령을 주신 것 같습니다. 그 뜻을 잘 받들어서 우리 양양에 대한 모습을 좀 더 새롭게 설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 당선인은 선거기간 내내 지역의 명예회복을 강조했습니다.

전임 군수가 각종 비위행위로 구속되고, 그 사이 '서핑의 성지'로 불렸던 지역은 확인되지 않는 각종 오명에 시달렸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환경미화원 갑질 사태까지 겹치면서 양양의 이미지는 최악이었습니다.

김 당선인이 가장 먼저 챙길 부분으로 지역 주민의 자존감과 이미지 회복을 꼽은 이유입니다.

[인터뷰] 김정중 양양군수 당선인
"행정을 신뢰하고 그 속에서 하나하나 일을 진행하게 된다면 아마도 신뢰받는 그런 양양 군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또 군민들 자체도 자존심 회복에 있어서는 당당하게 접근되리라고 생각하니다."

김 당선인은 대통령과 도지사, 군수까지 이어지는 여당 프리미엄을 활용해 산적한 현안을 빠르게 풀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양양읍 공중목욕탕 건립과 각 읍면지역별 축제 활성화 등 생활밀착형 공약을 서둘러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는 오색케이블카 문제는 현 상황을 냉정히 판단해 주민 의견 수렴 후 방향을 정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김정중 양양군수 당선인
"시간이 많이 걸리면 걸릴수록 우리 사업비 자체는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모든 부분들을 좀 상황 파악을 해서 군민들에게 보고를 드리고 정리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늘 간절하고 절실하게 일하겠다는 김정중 양양군수 당선인.

주민들은 양양군민의 실추된 명예 회복과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영상취재 신익균)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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