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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시리즈
<기획.1> "환자감시장치 세계시장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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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G1뉴스에선 오늘부터 강원도의 혁신기업을 매주 한 곳씩 소개하는 기획보도 이어갑니다.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선정한 혁신기업들인데요,

첫번째로 소개하는 기업은 혈압과 맥박 등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환자감시장치' 제조업체입니다.
코로나19 속 급성장을 이루고, 세계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원석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지난해 10월, 첫 직장을 잡은 이규진 씨.

도내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이 씨는 전자 의료기기 업계에 진출하길 줄곧 희망했습니다.

그러다 춘천의 '환자감시장치' 제조기업에 연구원으로 입사했는데, 직업 만족도가 높습니다.

[인터뷰]
"기술이 뛰어나신 분에게, 제가 부사수로서 연구원으로서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좋은 연구소,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환자감시장치는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모니터 장치로, 응급실과 수술실 등에서 사용됩니다.

[인터뷰]
"심박수, 그리고 호흡수, 그리고 혈압. 그리고 좀더 깊이 들어간다고 하면 환자의 마취 심도, 이런 부분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 기업은 코로나 사태 속 오히려 특수를 누렸습니다.

1년 만에 매출액은 2배, 수출액은 3배 이상 훌쩍 뛰었습니다.

주로 러시아 시장을 겨냥하고 있는데, 끊임없는 기술혁신이 강점입니다.

저가 전략을 내세우고 있는 중국에 대응해, 품질에 승부를 건 겁니다.

◀S/U▶
"완성된 환자감시장치가 제대로 구동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일주일 가량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의료장비 시장의 '블루오션'인 터키 시장 개척을 위해 신제품을 개발하는 등 새로운 도약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터키쪽 관련 프로젝트가 최소 못해도 2천 5백만불에서 4천만불 이상 연간 25년 정도 계속 발생할 수 있는 프로젝트라서. 보통 세계시장을 10조 이상의 시장이라고 보고 있는데, 거기서 한 5% 이상의 시장을 저희가 가져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G1뉴스 원석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