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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년, 학력 격차, 우려가 현실이 됐습니다.

학생들을 제일 잘 아는 교사들의 진단이라 더 걱정인데요,

코로나가 주는 고통의 무게가 다르지 않도록, 이번 겨울 방학이라도, 맞춤형 학습 같은 처방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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