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극아카데미의 발표공연인 '무수리 남편'이 오늘(22일)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발표공연은 사단법인 춘천연극제가 주관하는 춘천연극아카데미의 교육과정으로 마련됐으며, 남부노인복지관의 연극놀이치료 수강생들이 참여했습니다.

발표공연인 '무수리 남편'은 교육생이 남편과의 결혼생활에서 느낀 점을 대본화해 누구나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이야기로 꾸며졌습니다.

연극 '무수리 남편'은 2020춘천연극제 기간 동안 열리는 소소아마추어연극제에도 참가해 대중 앞에 선보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