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오늘(27일)부터 다음달(3월) 8일까지 전국 모든 어린이집에 휴원조치를 내렸습니다.

도내에서는 국·공립·사립을 포함한 어린이집 천37곳이 해당하며, 맞벌이부부 가정에는 긴급돌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긴급돌봄'은, 어린이집이 문을 열되,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의 자녀만 등원해 이들을 돌보는 형태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