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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 왜가리 집단 서식지가 없어질판
작성자 :유종호
등록일 :2017-09-18
조회수 :1,449

원주시 무실동 은행정 소류지 부근 나무숲에 저녁 6시반쯤이면 백로인지 왜가리인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족히 1천마리는 되는 새가 사방팔방에서 한두마리 또는 네다섯마리 많게는 열마리씩 무리지어 저녁 보금자리를 찾아 어둑어둑할때까지 계속 날아드는 장관을 볼수가 있습니다.

아마 한시간 넘게 계속 날아드는 새가 얼마인지는 헤아릴수가 없지만 몇백에서 천마리 이상 되지않을까 생각 됩니다.

저녁에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을 나가면 매일 볼수가 있는 장관이 내년 남원주역세권 개발이 시작되면 볼수가 없을것이라 생각되어 아쉬움이 큼니다.

아침에 잠을깬 새들이 먹이를 찾아 집단으로 날아가는 장면과 저녁 보금자리를 찾아드는 장면을 영상으로 담아 TV로방영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의견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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