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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강원 원주서 학부무와 함께 하는 청소년 꿈 & 진로 토크콘서트 개최
작성자 :한유경
등록일 :2016-11-17
조회수 :1,811

깜찍  안녕하세요 기자님 ^^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입니다 ~ 

20일 일요일 강원 원주에서 개최하는 청소년 꿈&진로 토크콘서트 보도자료 보내드립니다 취재 부탁드립니다^^하트

신고립주의시대에 아이들만이 희망입니다. 수고하시는 기자님 감사합니다! 미소 동글이


20학부모와 함께 하는 “2016 청소년 꿈 진로 토크 콘서트” 개최 

직접 벽화를 그리고 전시회를 연 김다은 양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강연자를 꿈꾸는 김영철 군 등 벤자민학교 학생들 자신의 성장 스토리 발표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이하 벤자민학교)가 학부모와 함께 하는 ‘2016 청소년 꿈 진로 토크 콘서트를 오는 11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강원도 원주 중앙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한다.

 

김나옥 교장은 최근 국내 공교육에 도입한 1학기 자유학기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최초로 고등학교 1년 완전 자유학년제를 운영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사례가 알려지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알파고 시대를 맞아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꿈 진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좋은학교학부모연대와 홍익교원연합강원국학원이 공동주최하고,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주관한다행사는 오프닝으로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인성교육 전문가가 들려주는 자녀교육법으로 알파고 시대자연지능이 답이다’ 라는 주제로 김나옥 벤자민학교 교장의 토크쇼가 진행이 된다토크쇼는 강연과 연극노래 그리고 부모가 자녀에게 쓰는 편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부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인성영재 페스티벌이 진행이 된다학교 건물교과 선생님교과 수업시험성적표가 없는 5(학교인 벤자민학교에서 1년 동안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은 감동적인 스토리를 발표한다벤자민학교 학부모들도 자녀의 놀라인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벤자민학교에서는 사회 각계 각층의 1천 여 명의 멘토들이 학생들에게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1:1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멘토들의 이야기도 함께 전한다.

 

◯ 직접 벽화를 그리고 자신만의 전시회를 연 김다은 양

어떤 일이든 현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았어요

 

강원학습관에 재학 중인 벤자민학교 3기 김다은(19) 양은 직접 벽화와 전시회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지난 5월과 6월 충남 천안 목천읍에 있는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 벽화를 그렸고 천안 벤자민학교 본교에서 자신이 그린 그림으로 전시회를 열었다이처럼 벤자민학교에서는 학생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 멘토의 도움을 받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다은양의 경우 현직 애니메이터 한지수 멘토의 멘토링으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다은양은 벤자민학교 졸업 후 검정고시를 보고 미술대학에 진학 해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는 것이 꿈이다.

 

◯ 멋진 강연자가 된 김영철 군

벤자민학교의 장점은 학생 한명 한명이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게 모두가 돕는 점

 

벤자민학교 강원학습관 졸업생 김영철 군은 작년 11월 29일 종각 마이크임팩트스퀘어에서 철봉 하는 고등학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의욕이 없던 자신의 삶을 바꾸고 싶어 맨몸운동을 시작했던 영철군은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건강하게 변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이 강연은 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멘토와 함께 7명의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기획과 참여로 이루어졌다강연 외에도 국토종주를 한 영철군은 벤자민학교 재학 시절 선생님과 멘토들의 열정적인 관심이 자신을 변화시킨 원동력이라고 말했다영철군은 현재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앞으로 더 멋진 강연자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이젠 새로운 시도가 두렵지 않아요

여행프로젝트로 자신감을 되찾고 부모님과의 관계도 회복한 조인혜양

 

강원학습관 재학생인 인혜양은 입학 전 낯선 곳에 가거나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했다고 한다소극적인 성격을 극복하고 싶었던 인혜양은 벤자민학교에서 나홀로 기차여행을 떠나는 프로젝트를 했다선생님과 멘토들의 도움으로 용기를 얻어 시작한 기차여행을 통해 인혜 양은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찾게 되었다서먹했던 아버지와 단둘이 여행을 가기도 하며 부모님과의 관계도 스스로 개선해 나갔다벤자민학교를 다니며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을 찾은 인혜 양은 현재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고 사회복지사가 되어 소외된 사람들을 돕는 것이 꿈이다.

 

 

전국에서 개최하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년 청소년 꿈 진로 토크 콘서트는 학부모학생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일정과 시간은 홈페이지(www.benjaminschool.kr)를 참조하면 된다이 콘서트는 12월 말까지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18개 도시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2017학년도 4기 모집을 실시하고 있고홈페이지(www.benjaminschool.kr) 로 모집 응시를 접수받고 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2014년 1기 27명으로 시작하여 2015년 2기 400여 명, 2016년에는 3기와 20대를 위한 벤자민갭이어 과정을 개설하여 1000여 명이 입학을 했다또한 한국형 자유학년제의 모델로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인정받아 일본과 미국에서도 올해 벤자민학교를 개교하고내년에는 중국에서 개교할 예정이다.

 

벤자민학교는 자기 주도적 생활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인 '지구시민'을 양성하는 대안 고등학교이다. B.O.S(Brain Operating System)로 주목받는 뇌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외국어운동예술프로젝트 학습 등 자기계발과 다양한 직업 및 사회참여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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