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22일 강원외고 관련 기사는 강원민방의 설립이념에 충실한 기사인가?
작성자 :박진숙
등록일 :2015-09-23
조회수 :1,726
강원외고 졸업생 학부모입니다. 2008년 전국에 모든 도에 외국어고등학교가 존재하는데 강원도에만 외국어고등학교가 없었고 강원도의 많은 학생이 타 시도의 외국어고등학교로 유학을 가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강원도 학부모의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교육계의 원로들과 도민의 요구로 도교육청은 공모를 통하여 강원외고를 설립하게 됩니다. 저의 자녀도 첫 수혜자이기도 합니다. 그 당시 양구는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강원도민의 숙원사업을 위해 어려운결단을 내렸고 강원도 교육발전 을위해 커다란 역활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칭찬받아야할 일이지 지탄의 대상이 될 것은 아니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법의 판단에 근거하여 잘못되엇다고 이야기하는것도 그당시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면 맞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그 당시 외고설립에 관심있는 강원도민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유능하신 기자분들께서 모르실거라고 생각 되지 않습니다.
과연 21,22일기사가 G1대표님의 경영 철학인 "강원의 가치를 창출하여 미래의 강원을 선도해나가는 일"에 부합되는 기사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과연 21,22일기사가 G1대표님의 경영 철학인 "강원의 가치를 창출하여 미래의 강원을 선도해나가는 일"에 부합되는 기사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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