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수목금토일 모든 요일 밤9시에서 밤12시까지는
제발 자체편성프로그램 편성하지 말아주십시오.

모든 요일의 밤9시에서 밤12시까지 방송되는 여의도sbs 프로그램들
다 알차고 재미있습니다.
근데 왜 궂이 그런 시간대에 강원도민들이 관심도 없어하고
보지도 않는 자체편성프로그램을 편성하는 겁니까?

그 이창섭인지 하는 뚱뚱한 사람이 나오는 월요일 밤 11시에 나오는 거
방송하지 마시고 서울sbs에서 내보내는 프로그램 그냥 보여주세요.
이창섭의 인사이드라는 프로그램은 예전에 분명 낮 시간대였던 걸로 아니까...
그냥 옛날처럼 평일 낮 시간대로 편성 옮겨주시죠.

sbs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하는 거 유료입니다.
매주 힐링캠프 다시보기 하느라고 돈 내는 것도 이젠 정말 지겹습니다.
강원도를 뺀 다른 지역민들은 잘만 보는 프로그램들을
왜 강원도민만 못 보면서 생활해야 되는 거죠?

밤9시에서 밤12시까지의 시간대에는 그냥 서울sbs에서 보여주는
프로그램 보게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