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발표한 춘천지역 특화 전락단지 조성사업 발표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어 유 종수 시장의 보이콧으로 날라가 버리지 않았습니까.
유 시장은 26일 춘천에 지역특화 전락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강원도의 발표는 사전 협의도 없었는데다 춘천시민들이 혁신도시 선정문제로 들끓고 있는데 대한 무마용 언론 플레이였다며 맹공과 함께 강원도의 지역특화 전락단지 조성사업을 수용치 않겠다고 밝혔답니다.
유 시장의 주장이라면 재춘 언론기관들이 강원도의 언론 플레이에 이용 당했다는 소리나 다름이 없다고 봅니다.
지난 23일 지적한대로 기사를 쓴 기자가 강원도 보도자료를 객관적인 판단과 비판, 공정보도 자세로 취재를 했다면 2탄 3탄의 기사가 연이어 나갈수 있을뿐만 아니라 강원도와 춘천시와 문제도 지적하는 좋은 기사거리로 발전할수 있었다고 봅니다.
하여간 춘천 지역특화 전락단자조성사업은 물건너 간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니 이번 문제뿐만이 아니라 춘천시와 강원도간의 뜬소문으로 시중에 나돌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종합취재를 해서 소상히 밝혀주셨으면 합니다.
기사는 항상 타이밍을 놓히면 구문이 되는 것이니 이번 기회에 춘천 시중에 돌고 있는 춘천시와 강원도간의 불협화음(?)을 찾고 무슨 문제가 있는지를 춘천시민은 물론 강원도민들에게 알려 주었스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강원도가 발표한 춘천 지역특화 전략단지 조성사업은 누가 보아도 1보에서 지적했듯 시기는 물론 그밖에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었는대도 면피성 지적만으로 기사를 다루는 바람에 불보듯 뻔한 좋은 기사를 변죽만 울리는 기사로 전락한 감을 떨치수 없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들이지만 방송기사라고 해서 시청자들이 한번 보고나면 그만이라는 안일한 생각에서 취재를 하지 마시고 GTB는 항상 무엇인가 가슴속에 남는 기사를 정확히 다루어야만 강원도민들로 부터 사랑을 받는 지역방송으로 살아 남을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두서없는 지적이었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