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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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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에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정부에서 발표한 방과 후 온종일돌봄정책과 관련해, 대기자가 많은 학교부터 학교 내 돌봄공간 증설을 검토하되 전용교실이 아닌 초등 1.2학년 교실과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겸용교실 방식으로 우선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시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한섬 유원지 일대에 올해부터 3년 동안 39억 원을 투자해 해안 데크와 전망대 등을 갖춘 '감성 바닷길'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와 인제군, 홍천군은 내일(10일) 인제 정중앙휴게소 광장에서 '미시령 힐링가도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하고, 다양한 문화공연 행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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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오는 30일까지를 세월호 참사 추념기간으로 정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다양한 행사를 벌입니다.

춘천경찰서는 여성과 1인 가구가 많은 원룸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우수 원룸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양구지역 32개 경로당 620여명의 노인들이 참가하는 제 14회 청춘양구 어르신 건강체조 경연대회가 내일 양구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됩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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