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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런 새 봄..꽃축제 개막
2018-04-07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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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생동하는 새 봄을 맞아 도내 봄꽃축제가 잇따라 개막하고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은 새 봄을 시샘이라도 하듯 꽃샘추위가 찾아왔지만, 축제장마다 싱그런 봄 정취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최경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살랑이는 봄바람에 샛노란 꽃 물결이 일렁입니다.
드넓은 대지 위를 수놓은 유채꽃밭이 마치 노란 물감을 뿌려놓은 듯 화사합니다.
상춘객들은 싱그런 꽃향기에 속에서 새 봄의 정취를 만끽합니다.
[인터뷰]
"동문회에서 왔는데 옛날 여고생으로 돌아간 느낌이에요. 꽃도 너무 예쁘고 아주 아름답습니다."
도내 대표적인 봄꽃축제인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오는 30일까지 펼쳐지는 축제는 '봄가득 희망가득'을 주제로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브릿지▶
"축제장을 찾은 상춘객들은 꽃샘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꽃밭에서 추억을 남기며 주말의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축제장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도 마련돼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합니다.
===화면전환
강릉 경포는 분홍빛 벚꽃 터널이 장관입니다.
예년보다 일찍 꽃망울을 터트렸지만, 최근 며칠간 이어진 비바람을 견뎌내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은 벚꽃길을 따라 걸으며 봄꽃의 대향연에 흠뻑 빠졌습니다.
[인터뷰]
"주말 맞아서 벚꽃 축제한다고 해서 경포대 방문했는데 벚꽃도 많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산뜻한 기분도 느낄 수 있고 좋습니다."
강릉 경포벚꽃축제는 경포호 일원에서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오는 12일까지 열립니다.
G1뉴스 최경식입니다.
생동하는 새 봄을 맞아 도내 봄꽃축제가 잇따라 개막하고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은 새 봄을 시샘이라도 하듯 꽃샘추위가 찾아왔지만, 축제장마다 싱그런 봄 정취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최경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살랑이는 봄바람에 샛노란 꽃 물결이 일렁입니다.
드넓은 대지 위를 수놓은 유채꽃밭이 마치 노란 물감을 뿌려놓은 듯 화사합니다.
상춘객들은 싱그런 꽃향기에 속에서 새 봄의 정취를 만끽합니다.
[인터뷰]
"동문회에서 왔는데 옛날 여고생으로 돌아간 느낌이에요. 꽃도 너무 예쁘고 아주 아름답습니다."
도내 대표적인 봄꽃축제인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오는 30일까지 펼쳐지는 축제는 '봄가득 희망가득'을 주제로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브릿지▶
"축제장을 찾은 상춘객들은 꽃샘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꽃밭에서 추억을 남기며 주말의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축제장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도 마련돼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합니다.
===화면전환
강릉 경포는 분홍빛 벚꽃 터널이 장관입니다.
예년보다 일찍 꽃망울을 터트렸지만, 최근 며칠간 이어진 비바람을 견뎌내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은 벚꽃길을 따라 걸으며 봄꽃의 대향연에 흠뻑 빠졌습니다.
[인터뷰]
"주말 맞아서 벚꽃 축제한다고 해서 경포대 방문했는데 벚꽃도 많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산뜻한 기분도 느낄 수 있고 좋습니다."
강릉 경포벚꽃축제는 경포호 일원에서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오는 12일까지 열립니다.
G1뉴스 최경식입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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