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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배후도시 숙소도 좋아요"
2017-12-22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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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올림픽 기간 일부 숙박업소의 바가지 요금 논란으로 강원도와 정부까지 나서고 있지만, 원주와 횡성 등 인근 지역 숙박업소는 아직 한산한 모습입니다.
여)배후도시마다 숙박 요금을 평소 수준으로 동결해, 올림픽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겠다는 각오입니다.
보도에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의 이웃인 횡성지역 숙박업소는 46곳, 2천여개 객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숙박업소들은 수시로 간담회 등을 열어 올림픽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일부 업소들은 시설 개선 공사도 했습니다.
◀브릿지▶
"대규모 리조트를 비롯해 펜션과 모텔 등 횡성지역 숙박업소는 올림픽 기간 요금을 평소 수준으로 동결하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입니다."
모든 업소가 숙박요금 자정 노력에 동참했고,
일부는 올림픽 기간 요금을 평소 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예약을 마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횡성군과 협조 체제로 친절교육을 항상 해왔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는 손님 맞을 준비가 완벽하게 진행돼 있다 이렇게 자부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원주지역 숙박업소도 올림픽 손님맞이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숙박요금을 동결하고, 위생과 서비스 수준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숙박업소 169곳의 올림픽 기간 객실 예약률은 1% 수준에 불과합니다.
[인터뷰]
"지금 한 106개 업소 이렇게 준비를 해놨는데, 지금 원주 쪽은 예약률이나 그런게 전혀 없습니다."
[리포터]
원주시와 횡성군은 영동고속도로 개량 공사가 끝나고 경강선 고속철도가 개통됨에 따라,
올림픽 방문객의 지역 숙박 예약이 조금씩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마 1월 정도면 많은 방문객들이 숙박업소 예약을 많이 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강원도는 올림픽 배후도시 숙박을 권유해,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인근 지역 관광도 활성화하는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남)올림픽 기간 일부 숙박업소의 바가지 요금 논란으로 강원도와 정부까지 나서고 있지만, 원주와 횡성 등 인근 지역 숙박업소는 아직 한산한 모습입니다.
여)배후도시마다 숙박 요금을 평소 수준으로 동결해, 올림픽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겠다는 각오입니다.
보도에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의 이웃인 횡성지역 숙박업소는 46곳, 2천여개 객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숙박업소들은 수시로 간담회 등을 열어 올림픽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일부 업소들은 시설 개선 공사도 했습니다.
◀브릿지▶
"대규모 리조트를 비롯해 펜션과 모텔 등 횡성지역 숙박업소는 올림픽 기간 요금을 평소 수준으로 동결하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입니다."
모든 업소가 숙박요금 자정 노력에 동참했고,
일부는 올림픽 기간 요금을 평소 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예약을 마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횡성군과 협조 체제로 친절교육을 항상 해왔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는 손님 맞을 준비가 완벽하게 진행돼 있다 이렇게 자부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원주지역 숙박업소도 올림픽 손님맞이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숙박요금을 동결하고, 위생과 서비스 수준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숙박업소 169곳의 올림픽 기간 객실 예약률은 1% 수준에 불과합니다.
[인터뷰]
"지금 한 106개 업소 이렇게 준비를 해놨는데, 지금 원주 쪽은 예약률이나 그런게 전혀 없습니다."
[리포터]
원주시와 횡성군은 영동고속도로 개량 공사가 끝나고 경강선 고속철도가 개통됨에 따라,
올림픽 방문객의 지역 숙박 예약이 조금씩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마 1월 정도면 많은 방문객들이 숙박업소 예약을 많이 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강원도는 올림픽 배후도시 숙박을 권유해,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인근 지역 관광도 활성화하는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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