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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할인 혜택 축소 움직임으로 ITX 청춘열차의 요금 인상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춘천 시민들은 코레일이 개통당시 한 약속을 깨뜨리려 한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도내 동해안 해변의 피서객 수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해변마다 피서객 수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인기 해변의 비결은 뭔지 취재했습니다.


평창의 한 지역에서 상수도관이 터져 천여 가구에 나흘째 물 공급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응급 복구도 늦어지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시원한 여름축제가 시작돼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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