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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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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비상동원령에도
징집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14세에서 17세의 어린 학생들.

피란을 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참전한
태백중학교 학도병들.

전교생 3백여 명 중 남학생 127명이 모두
참전하여 휴전되는 그 날까지 함께한
그들의 병영일기.

2년 6개월 동안 전선을 누볐던
127명의 병영일기를 통해
6․25전쟁 속 숨은 영웅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