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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부 에티오피아의 전사, '강뉴' - 제2편, 6·25전쟁 불후의 기록>

6·25전쟁 중 지상군을 파병한 아프리카의 유일한 나라 에티오피아.

5차례에 걸쳐 정예군인 황실근위대 6,037명을 한국에 파병,
가장 치열했던 여러 고지전에서 253번의 전투에서
124명의 전사자와 538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그러나... 6·25전쟁 중 단 한 명도 적에게 생포되지 않은 유일한 부대였고
6·25전쟁 중 단 한 번도 전투에 패배한 적 없는 용맹스런 부대였다.

"이길 때까지 싸워라! 그렇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싸워라!"
"전사는 있으되, 포로로는 절대 잡히지 않는다."

에티오피아의 강뉴부대, 그들이 6·25전쟁에서 쓴 불후의 기록을 되짚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