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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부 철원제일교회 2편: DMZ에서 찾은 뜻밖의 건축사>

1919년 사랑방교회로 시작하여 붉은색 벽조건물로 지어졌던 '철원제일감리교회'
하지만 이 건물은 후에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한 건축선교사에 의해 새롭게 태어난다.

이미 일본에서 활발한 건축 설계 활동을 해오던 미국인 건축선교사 '윌리엄 메리얼 보리스'
그리고 일본에서 그치지 않고 그가 한국에 근대건축물을 남길 수 있게 해줬던 인물들.
그리고... 그가 한국에 남기고 간 건축물, 철원제일감리교회가 있기까지...

한국에서 남기고간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보며 '철원제일감리교회',
그리고 그 당대의 근대건축에 대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