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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부 부자(父子)의 전쟁>

1950년 6월 25일,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6·25 전쟁...
그 참혹한 전장에서도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은 존재했다.

중국 국가 주석 모택동의 아들은 1950년 참전해 폭격으로 사망,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아들은 소령으로 6·25전쟁 참전,
제임프 밴 플리트 미8군 사령관의 외아들은 야간폭격 중 실종...

6·25 전쟁에는 총 142명 미군장성들의 자제들이 참전, 이 중 35명은 전사했다.
그리고... 전장에서 아들을 잃고 가슴에 묻어야 했던 아버지들...

국제전이라고 불리는 한국의 6·25 전쟁,
감동적인 부자(父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