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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168부 종군신부 에밀 카폰
작성자 :DMZ
등록일 :2015-06-12
조회수 :1,205
"총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가장 대단한 무기를 휘둘러
형제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쳤습니다."

2013년 4월 11일 美 명예훈장 수여식 中

죽은 이들에게는 수여하지 않는다는 불문율을 깨고
수여된 명예훈장.

참혹한 전쟁과 전투의 현장에서
군인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장병들을 돌봤던
군종신부 에밀 카폰.

6ㆍ25 전쟁 속 알려지지 않은 군종제도의 탄생과 일화를 소개하며
당시 장병들을 위한 에밀 카폰 신부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점점 잊혀가는 우리의 '6ㆍ25전쟁'을 되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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