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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화요일 48회 방송정보
작성자 :시사Q
등록일 :2020-06-15
조회수 :921
<충전소 ‘제로’ 수소차의 현실>   

 미래 에너지 자원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 에너지.
정부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수소연료전지차(일명, 수소차)를 중심으로 수소 산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원도는 수소연료전지차 구매 보조금이 4,250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지만, 정작 충전소는 도내에 전무한 상황. 
수소차를 구매한 강원도민들은 차를 충전하기 위해서 강원도가 아닌, 다른 도로 가야만 한다. 
지자체마다 충전소를 건립하겠다고 나섰으나
계획이 늦춰지면서 수소 산업 인프라 부족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사Q에서는 강원도 수소차 보급 현황과 수소경제 인프라 현주소를 짚어보고,
향후 수소 산업의 미래 가치를 모색해본다.
     
[강원신문고]
< 영농폐기물이 수거되지 않는 이유 >

홍천의 농촌지역에 있는 영농폐기물(폐비닐, 폐농약병 등)이 수거되지 않으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마을의 공동집하장에는 지난해부터 폐기물이 수거되지 않아 계속 쌓이고만 있는 상황. 
이 상황은 홍천만의 문제가 아니었는데! 
영농폐기물의 수거와 그 순환이 더딘 이유는 무엇일까? 강원신문고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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