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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화요일 46회 방송정보
작성자 :시사Q
등록일 :2020-06-01
조회수 :817

<코로나발() 고용쇼크, 출구는 없나?>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쇼크 여파가 심상치 않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강원지역 취업자 수는 801,000명으로

전년 동월(831,000)보다 무려 3만 명(3.6%)이나 감소했다.

강원도의 경우 관광업과 서비스업 비중이 높고

그로 인해 대부분 비정규, 단기근로자 등 고용 취약계층이 많다.

또한 지역 내 총생산(GRDP)은 전국 도 단위에서는

제주 다음으로 경제 규모가 작아,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이러한 강원 경제의 실체가

면밀히 드러난 것으로 풀이된다.

 

시사Q에서는 코로나발 고용쇼크로 타격을 입은

강원도 고용실태를 살펴보고, 강원도만의 자생력을 갖춘 일자리 대책을 모색해본다.

[강원신문고]

<아이들에겐 너무 위험한 학교 주변 환경>

 

강릉의 대표 관광지 경포대 인근에 위치한 경포대초등학교.

최근 초등학교 인근에 개발행위가 잇따르면서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지하 2, 지상 10, 2동 규모로

근린시설 및 오피스텔 건립을 위해

강릉시에 허가요청을 낸 상황이다.

특히 학교 인근의 통학로는 좁은 차도와 인도조차 없다보니

대형 공사차량이 수시로 오고갈 경우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게 학부모 측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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