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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화요일 42회 방송정보
작성자 :시사Q
등록일 :2020-04-27
조회수 :835

< 입국길 막힌 외국인계절근로자, 도내 농가 비상 >

해마다 반복되는 농번기 일손부족, 이에 대한 대안으로

강원도는 2016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올해 예정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길이 막히면서

농번기를 앞둔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Case A : 농가 인력난 해소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제도

농촌 인구감소로 매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

농번기에 고질적 일손부족 현상 해소를 위해

단기간 동안 외국인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법무부에서 도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제도’.

해당 제도에 대해 알아보고 외국인 근로자가

일하고 있는 농가를 찾아 그 필요성에 대해 알아본다.

 

Case B : 문제점과 개선방안

외국인 계절근로자제도가 원활하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소해야 한다.

그렇다면 외국인 계절근로자제도가 가진 문제점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에 따른 개선방안은 없는 걸까?

관계부처와 전문가를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강원신문고]

< 원주 시내버스 업체의 갑작스러운 휴업 >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원주 시내버스 운행업체 중 한 곳이

지난 44일부터 3개월간 휴업에 돌입했다.

그에 따라 버스 노선 감축과 시간 변동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은 물론

하루아침에 일거리가 없어진 직원들의 고충도 만만치 않은데!

원주시는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해당 업체가 휴업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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