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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화요일 34회 방송정보
작성자 :시사Q
등록일 :2020-02-17
조회수 :522

< 위기의 초등학교 2_ 작은학교 활성화, 희망을 찾다 >

 

인구감소에 따른 학교소멸의 위기는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학교소멸 위기를 맞고 있는 도내 초등학교의 현황을 살펴본다.

이에 따른 지역소멸과 같은 문제점을 짚어보고,

강원도 특성에 맞는 작은 학교 활성화 방안에 대한 대책을 모색해본다.

 

작은학교 활성화, 해법을 찾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

전국의 작은학교 선생님들이 모여

학교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작은학교 교육연대.

그들을 만나 작은학교가 처한 현실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 나눠본다.

학생뿐만 아니라 강원도내 초등교사 미달 사태가 지속되고 상황.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확인해본다.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한 노력들

아이 하나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아이와 지역사회는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이처럼 마을 교육 공동체라는 차원에서

작은학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

그리고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해 현실적으로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이야기 나눠본다.

 

[강원신문고]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애매한 신호등>

도로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차량신호기.

하지만 간혹 운전자를 당황하게 만드는 위치에 놓인 신호등이 있다.

차량보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위해 설치된 듯한 차량신호기,

정지선에 멈추면 보이지 않는 신호등까지!

차량운행자와 보행자를 자칫 위험하게 만들 수 있는 신호등의 애매한 위치.

강원신문고가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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