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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화요일 33회 방송정보
작성자 :시사Q
등록일 :2020-02-10
조회수 :550

< 위기의 초등학교 1_위기의 초등학교를 가다 >

 

인구문제는 이제 더 이상 우리 사회가 외면할 수 없는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인구감소에 따른 학교소멸의 위기는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졸업생이 없어 졸업식 없이 폐교가 되는 초등학교까지 생기고 있는 상황.

강원도의 작은 초등학교는 지금 어떤 상황일까?

올해 2명의 졸업생이 졸업하는 횡성 춘당초등학교를 방문해

지역에서 작은 학교가 가진 의미를 확인해본다.

 

더불어,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7년에

출범한 강원교육재단의 존폐위기에 대해 알아보고,

강원도 차원에서 작은 초등학교를 활용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강원신문고]

< 삼척 해수욕장 쓰레기 문제, 그 이후 >

 

지난 11월 방송된 삼척 임원해수욕장 경관에 대한 민원.

당시 태풍 미탁으로 쓸려온 토목과 플라스틱 등의 쓰레기가

해수욕장의 모래해변을 뒤덮고 있었는데!

방송이 나가고 약 3달이 지난 지금의 상황은 어떨까?

 

또한 당시 주민들의 또 다른 걱정, 모래유실!

임원항에 방파제가 생기고 난 이후로 계속해서 해변의 모래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주민들의 의견이다.

해변의 모래유실과 방파제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해안가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설치한 방파제가

다른 피해를 낳고 있다면, 방파제 이외에 다른 방법은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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