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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화요일 32회 방송정보
작성자 :시사Q
등록일 :2020-01-20
조회수 :627

< ‘청년 강원살다’ 2부 아주 이상한 젊은이들 >

 

청년이 사라지는 강원도, 인구 고령화 지역 청년의 이탈로

2020년 강원도는 빠르게 늙어가고 있다.

강원도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청년이 필요한 시점,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여러 가지 청년정책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청년들이 강원도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간에 이어 2부에서는 강원도에 정착한 젊은이들.

그들을 통해 바라본 지속가능한 강원살이를 위한 조건!

부족한 점은 많지만, 주거 환경 등 강원도만의 장점을 발견하고

그들이 만들어 나가는 선순환 구조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또한 그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는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의 사례를 소개하고,

청년이 살고 싶은 강원도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강원신문고]

< 새 아파트 입주민들의 불만 섞인 목소리 >

 

작년부터 입주를 시작해 약 180세대가 살아가고 있는

강릉시 주문진에 위치한 한 아파트.

아파트 차량 출입구가 주민들의 불편을 자아내고 있었는데!

사거리 교차로와 인접한 아파트 차량 출입구는

중앙선으로 인해 좌회전이 불가하다.

좌회전이 가능했다면 50m만 이동해도 되는 거리를 3분 이상을 돌아서 가야하는데.

 

입주민들은 서명서를 모아서 강릉시청과 강릉경찰서에 민원을 제기,

시청과 경찰서에서는 사거리와 입구의 거리가 인접해

중앙선을 절선으로 변경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전히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입주민들.

해결될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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