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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화요일 31회 방송정보
작성자 :시사Q
등록일 :2020-01-13
조회수 :584

< ‘청년, 강원살다’ 1부 그들이 떠나지 않는 이유 >

 

청년이 사라지는 강원도, 지역 청년의 이탈로

매년 강원도는 더욱 늙어가고 있다.

강원도에서 청년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시사Q가 강원도에 정착해 살아가는 다양한 청년들,

청년농부와 창업가, 대학생과 청년단체 대표 등을 만나

솔직담백한 대화의 시간을 가져본다.

 

대학생은 왜 강원도를 떠나는가?

도내 청년인구(20~29)72%가 대학생이지만

그중 절반 이상은 졸업 후 타 지역으로 떠나가고 있다.

실제 대학을 다니는 재학생을 비롯, 도내 대학을 졸업하고

자리 잡은 청년들과 이 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눠보고,

타 지역 출신이지만 도내 대학졸업 후 강원도에 뿌리내린

춘천시 청년청 이동근 사무국장의 사례를 통해

지역과 대학이 청년 문제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도 짚어본다.

 

강원도에서 일하고 즐기며 살기

현 강원도 청년일자리와 창업지원 정책에 대해

청년들과 이야기 나눠보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1세대 창업가 김민철 대표(‘게임 서비스 개발기업)

창업 사례를 통해,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와

양질의 일자리 조성환경에 대해 짚어본다.

 

한 더 나아가 지역과 사회가 청년을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

로컬크리에이터 와 같은 직업의 다양성 등 문화 인프라 조성을 통해

청년이 머물고 싶은 강원도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눠본다.

 

[강원신문고]

도로 위 맨홀로 인한 차량파손, 보상은 어디서 받나?

 

퇴근길 차량 운행 중 타이어가 찢어지는 피해를 입은 제보자.

원인은 도로 위에 깨져있던 맨홀!

보상을 받기 위해 담당 지자체에 전화했지만,

국가배상심의에 대한 설명만 해줄 뿐..

그 이후, 도로 파손의 원인은 무엇인지

관리 소홀에 대한 것도 아무런 답변도 듣지 못했다.

단순 형식적인 답변만이 지차체의 역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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