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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화요일 28회 방송정보
작성자 :시사Q
등록일 :2019-12-23
조회수 :699

< 시사 Q 후속 취재 >

 

홍천 양수발전소 유치, 엇갈린 시선 방송 이후

 

지난 614, 한수원은 신규 양수발전소 후보부지로 홍천을 선정.

그 후 1115일 홍천양수사업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양수발전소 건립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주민들의 불만은 잦아들지 않고 있는 상황.

지난 방송 후 6개월이 지난 지금 홍천을 다시 찾았다.

 

홍천군청에 신설된 발전소 전담팀을 만나

양수발전소를 활용할 군의 계획을 들어보고,

거의 한 달째 홍천군청 주차장에서 천막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주민들.

풍천리 양수댐 반대위원회를 만나 그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발전소 건설 예정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춘천시 쓰레기 전쟁, 방송 그 후

 

춘천시는 생활쓰레기 다이어트를 선포했다.

2040년까지 사용하기로 계획했던 폐기물매립장이

2028년에 포화될 위기에 처한 상황.

발등에 불이 떨어진 춘천시는 2024년까지

생활쓰레기 50퍼센트를 줄이겠다는 ‘2450 플랜을 제시했다.

과연 춘천시의 생활쓰레기 다이어트는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을까?

 

다세대, 다가구 주택이 모여 있는 곳을 다시 방문,

직접 현장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분들과

일반 시민들을 만나 그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해본다.

그리고 네프론(, 페트병 자동 수거장비) 장비 설치 등

춘천시에서 진행해온 사업을 확인해보고

전문가를 만나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앞으로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얘기 나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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