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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화요일 20회 방송정보
작성자 :시사Q
등록일 :2019-10-21
조회수 :494

< 살인진드기(SFTS)의 공포 >

 

지난 2013년 국내 첫 환자 발생.

올해만 사망자 6명에 이르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일명 살인진드기라 불리는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피해를 받는 사례가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강원도는 살인진드기 피해 발생 전국 1위라고 하는데!

살인진드기 공포에 직면한 강원도.

작은소참진드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에 대해

알아보고 강원도의 대응과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알아본다.

 

Case A : 물리면 죽는다? 살인진드기 공포

지난 918, 70대 중반의 여성이 의식을 잃은 채

경기도 포천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로 실려 왔다.

홍천에서 처음으로 감염환자가 발생한 것.

기적적으로 생사의 고비는 넘겼는데!

사례를 통해 강원도 살인진드기 피해 상황과

살인진드기(작은소참진드기)에 대해 알아본다.

 

Case B : 살인진드기 비상, 강원도의 대응과 계획은? 치료는 가능할 것인가.

계속해서 피해자가 발행하고 있는 강원도.

강원도의 살인진드기 대응 정책은 무엇일까?

또한 뚜렷한 치료제가 없어 예방의 중요성만 강조되는 상황에

치료제와 백신을 연구하는 연구팀을 만나

현실적인 대응에 대해 질문을 던져본다.

 

[강원신문고]
< 양구 두무리고개 도로개량 시급 >

 

양구군 남면 청리와 두무리를 연결하는 군도 4호선, 두무리 고개.

경사가 가파르고 도로 굴곡이 심해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눈이 쌓이고 길이 얼면서 그 위험이 더욱 커져 지난 겨울에는

마을 버스 사고가 있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주민들은 3년 전부터 도로 선형개선을 요구하며 양구 군청에 민원을 넣고 있다.

 

주민들의 민원에 양구군청은 현장 상황을 고려하여

양구군에서 관리하는 지금 도로의 성격을 강원도에서 직접 관리하는

지방도로로 승격을 요청했고, 강원도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다.

할 수 있는 것은 대답을 기다리는 것밖에 없는 주민들은,

곧 다가올 겨울을 앞두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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