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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겨울, 북한에서는 난데없는 일들이 벌어졌다.
마을 주민들이 갑자기 여러 질병들에 감염되고,
곤충들이 떼 지어 나타나는 등 알 수 없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이 벌어진 것은 미국이 일본의 731부대 관계자들에게
세균전 방법을 배워 한반도와 중국에서 세균전을 벌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미국의 세균전 의혹을 입증할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있는 자료가 공개되었다.
그 자료는 이른바 ‘니덤보고서’다.
니덤보고서는 미국의 세균전 당시의 구체적인 상황들이 담겨 있는 책이다.
그러나 미국은 세균전은 공산당의 허위적인 보도와,
자신들을 음해하는 추측 이라고 하며 여전히 세균전의 입장에 대해서 부정하고 있는 실정인데...

[DMZ스토리 197부 미국의 세균전]
한국전쟁당시 북한과 중국에서 일어났던 의문의 사건 ‘세균전’
왜 미국은 세균전에 대해서 입을 함구하는가?
그리고 ‘세균전’ 당시 한국전쟁의 상황은 어떠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