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산부 와이프를 둔 남자사람 입니다.

어느날 와이프가 라디오에서 상품을 받았는데

쏘핫요가 라고 하면서 좋아하더군요 5만원짜리 세장인가?

본인은 임산부고 기간은 정해져 있어서 할수 없음에 속상해 하더군요

그래서 양도를 했습니다.

근데 양도받은 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 상품권은 본인만 쓸수 있고, 본인만 쓸수 있지만

그럼 소유자가 임산부라 기간이라도 연장 해 줄수 없겠냐고

물어보셨다고 하더군요, 근데 안된답니다.

아래 정원진님 글은 30만원을 현금으로 통째로 내던지

상품권을 6장 채워오라고 하신거 같던데,

이거 정해놓은 규칙이나 있는 업체인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어쩌다 공짜로 받게 된건 정말 감사하지만

이 업체 참 곤란한 업체 같네요~

스폰도 좋지만 업체선정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ps. 정원진님 세장 진작 드렸음 싶기도 하고 기간이 지나버렸고...

아마 세장 드려서 여섯장 채웠으면 그제서야 어디서 나셨냐고

본인만 쓸수 있는거라고 얘기 들으실것 같은 혼자 생각 해봤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