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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좋은날
방송일시 매일 오전 9시~11시
진행 강민주
구성 김지은
수다시간에 도움을 청합니다...
작성자 :비밀 입니다
등록일 :2014-06-08
조회수 :1,521
올 2월 친정 아버지 돌아가시고 마음이 아직도 공허함이 그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아서 부지런히...바쁘게 지네고있습니다.삼

우제 끝나고 사십구제 지나고.. 마음추스릴 생각으로 친정에 못갔습니다.시아버지 말씀 한마디에 남은 정이 사라지려 해요 마

음도 아프네요.죽으면 귀신인데..좋으면 좋은데 ...않좋은 일이 더 생긴다고...자꾸가지 말라는 말에 서운하네요.친정자주 못

갔었지만 그때도 이렇게 서운하지 않았었습니다.상처 될만큼 아프네요.시댁에도 제사 있고 조상 섬기는 예 있는 가정 입니다.

마음이 자꾸 멀어지려 합니다.시댁가는일은 점차 줄고 않가게 되네요.말이 아니면 듣지 말라고 넘기라고 하셨는데..말 한마디에

상처가 오래도 가네요.가족을 생각하고 애들 생각하고 추억을 떠올리고 지금보다 더 힘들었을때 약이 되었던 일들을 생각해

보고 또 보고..마음은 차가워 지네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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