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랜전 사업실패와 건강문제로 이혼후 부모님 과 2000년도 강원도
에와서 몇년전 저희집사람과 재혼할 때 집사람이 딸 2명 아들 1명도
있고 저랑 재혼할 때 힘들고 고생많이 했어요
이제 큰 딸은 중3학년 둘째 딸은 중 1학년 아들 은 초등학교 4학년 인데
저희 집사람은 주밀 때시간이 나면 저희부모님 친정부모님 에게 다녀오고
집안일도 잘하고 저와 아이들에게 도 잘해요.
저희집사람은 이제 40대 초반이지만 직장에도 다니고 매주 수오일,
금묘일 저녁에 공부하려 다니고 가끔 주말에 도배, 장판 기술도 배워서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생활해요.
저는 집사람과 몇년 전 만나서 재혼도 했지만 집사람에게 늘 미안하게
생각해요,
여보 아이들과 나랑 늘 행복하게 잘 생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