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이에게 보내는 편지
안녕!!　반쪽아 오늘은 우리가 설래임으로 만나서 결혼이라는 출발점에 선 그날이네.
항상 고맙고 반쪽이 때문에 많이 웃고 항상 즐겁게 보낸것 같아 하루가 1분1초 처럼
빠르게 지나갈 때가 많았는데 우리가 벌써 결혼을 한지 1년이 다되었네
부족한 나에게 와서 많은 마음고생과 신혼여행에 웃기지 못할 해프닝 ~~ 내 짐가방을 두 번이나 도둑맞은 사건 나중에는 돌려받았지만. n.n 아마 가이드도 우리를 잊지 못할거야.
아직도 나는 우리에게 조금씩 서로에게 조금씩 추억을 만들어 가는것 같아.
1년이라는 시간 그리고 민서가 태어난지 이제 85일 고맙다 그리고 사랑한다 반쪽아!!
내곁에 있어주어서 이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 이브날이 우리 민서 100일이네.
그날은 맛있는거 사줄게. 오늘도 너에 선물을 사는 날이기도 하네 .
항상 사랑하고 감사한 나에 반쪽아. 지금처럼 아니 시간이 지나는 그시간속에도
조금씩 서로 양보하고 웃으면서 살자. 내가 다음부터는 조금만 늦을게 .
사랑해 !!!! 아주 많이 그리고 1주년 축하해!!　반쪽아!!!
신청곡 : 첨미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