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어오니 어색하네요. ^^ 글 써보려니 더 어색하네요.ㅋ

작성자 적는 란에, "태풍." 이란 닉네임을 적어 넣는데,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어색해졌네요.

"격투왕 맹호" 라는 만화책을 좋아해서 짖게된 닉네임인데요, ㅋ

주인공 맹호의 아빠가 태풍이였구요, 주인공 맹호보다, 더 끌리던 캐릭터라..... 내껄로 만든 닉네임 였었습니다. ㅎㅎㅎ

근데... 이 닉네임 쓰는것도 어색해졌어요... 그만큼 많이 안쓰고 소흘해졌단 얘기겠죠.

많이 쓰던 닉네임 만큼이나,

예전에는 진짜 거짓말 많이 보테서, 하루에 12번씩은 들어오곤 했었는데... 지금은 그러지 못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봤습니다.

11월 시작 멋지게 시작하시구요, 멋진 11월 되셨으면 합니다.

일하러 나가야되서 먼저 나가볼께요... 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