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계기로 방송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이후,
라디오를 찾아들어본지가 얼마만인지 ㅎ
풋풋함이 느껴지는 기분이랄까~

벌써 9월, 가을이라니, 엊그제 바닷가에서 더위를 식혔던 것 같은데;;; T.T
서른이 지났지만, 마음은 스무살이고,
꿈을 쫓아 나아가도 나아가도
마음은 헛.헛.하지만!!!!!!
다시금 힘내어 앞으로~전진!
아~!!!
어제 비행기안에서 선물 받은 책 한권을 읽었는데요.
워낙 유명한 책이라서 Already~선미님은 읽으셨으리라 보지만....~ ㅎ

거기 나오는 한구절~ 함께하고 싶습니다.
"버텨내십시오. 물론, 이런 혹독한 운명을 사랑한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 거칠고 가파른 운명의 자갈길을 견뎌내다 보면, 어느 순간 잘 다져진 행복의 오솔길에 다다랐음을...."

"아모르파티, 네 운명을 사랑하다.!"

선미(님)도 아모르파티!!!
여러분도 아모르파티!
우리 오늘하루도, 즐겁게 힘내봐요!
선미님은 특별히 ""예감좋은날""되길 바랍니다. 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Sting의Shape of my heart 들려주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능하면 항상 본방사수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