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연락이 없는거 보니 전 아닌가바여^^
글 올리고 일주일 정말 마니 설레고 두근대고 기다려지고..
혹시나 하는 그런 기대에 마니 떨리고 설레였어요
이런 느낌 언제엿었는지..
마지막이 딸 낳기전에 느끼던 그 기다림의 순간이 아니였는지 몰라여
지금 당장은 아니여도 도 언제고 제게 기회가 오리라 믿어여
제가 비디오는 안되도 오디오는 강하거든여
잠시나마 기대하며 기다린 시간 정말 즐겁고 행복햇답니다
예전에 볼륨을 높여라 라는 영화처럼 언제고 저 자신만의 음악방송을 하고싶어여
가요든 팝이든 ,중음이든, 제3세계 음악이든 실컷 틀어놓고 이웃간의 애기가 오가는 그런 정감있는 방송으로여
모든 분들이 그리 생각하시지만..
저 역시 그런 방송을 해보고싶어여
집나간 가족을 찾아도 좋고..
떠난 애인을 찾아도 좋고..
돈 떼어먹은 사람도 좋고..
그렇게 사람사는 냄새가 풍기는 그런 방송을..
언니 역시 그런 사람이구여^^
지금 당장 나이되엇다 해도 언제고 다시 이런 기회 오리라 믿고..
그때 또다시 도전할께여
그리고 오래도록 언니의 팬으로서 오랜 애청자로 남을께여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행복하세여*^^*

아쉬운 왕팬~~~이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