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716 '꽃 지기 전에' (노지향) 다시듣기
작성자 :최영철
등록일 :2023-07-17
조회수 :249
사방이 1.5평 크기,
실제로 감옥의 독방처럼 지어졌습니다.
그곳에 들어가서
2박 3일간 나오지 못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습니다.
나를 돌아보는 곳이죠,
홍천군 남면 용수리에 있는
‘행복공장’ 이 이런 곳인데요.
이 행복공장은
지난해 작고하신 고 권용석 변호사
부부의 각고의 노력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그간 행복공장을 만들기까지의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나왔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을 행복공장으로 초대하겠습니다.
행복공장 권용석 전 이사장의 부인이자
연극공간 해의 노지향 대표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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