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417 정혜례나 조각가
작성자 :최영철
등록일 :2022-04-18
조회수 :773
노래를 부르면서 아름다운 곳으로 돌아온다
한자로 영귀미 라고 합니다.
詠자가 노래하다 ,시를 짓다라는 뜻이 있는 한자를 쓰네요.
이 영귀미는 지난해 홍천 동면이 행정지명으로 바꾼 이름입니다.
이 참 아름다운 명칭이죠. /동면, 서면, 남면이 아니고.
이곳 영귀미면의 얕은 산기슭을 돌아들어 가면
작은 개천이 앞에 있고
마주하는 앞산에 봄을 맞이하는 꽃들을
한 눈에 품을 수 있는 곳.
그곳에서 작품을 만드는 작가가 살고 있습니다.
기대됩니다,
오늘은 이 작가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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