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남겨요.
오디오가 고장나서 한동안 라디오 못듣다가 들으니...낯선 목소리가 들려서 첨엔 주파수를 잘못
맞췄나 했어요.^^
목소리도 좋으시공....노래들도 제가 좋아하는 곡들이 많이 나와서..아주 잘 듣고 있어용~

제가 이번에 회사를 옮기게 됐거든요.
몇년동안 정들었던 회사를 떠나게 됐어요.
지금 회사보다 조금 더 나은 곳으로 옮기게 된거긴 한데...그동안 정들었던 회사 직원들이랑 헤어지게 되서..많이 서운해요.
사실..보수는 지금보다 더 적지만....옮기게 된 회사가 전망이 조금 더 좋거든요.
나이도 적은 나이가 아니라....실은...불안하기도 하고..걱정도 되고....그래요.
가족들한테도 큰소리 쳐놓긴 하지만...조금 불안한 건 사실이예요.
그치만...잘 한거라 믿고 싶어요..
그리고뭐....이미 벌어진 일인걸요.뭐...ㅋㅋㅋ
저 잘한거 맞겠죠?
잘한거라고 말해주세요!!ㅋㅋ

그리고요. 월요일날 첫출근인데....출근이라기 보다도....새직원들에게 인사드리러 가는날이예요.
절 위해 노래한 곡 부탁해요!!
10시까지 가야하니까..가면서 듣게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이예요.
한대수님의 행복의 나라로....


동료들이랑 술한잔 하고 피시방 왔는데...여기저기 댕기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ㅋㅋㅋ
횡성수설 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아참...그 언니는 누구세요? 정희씨 언닌가요?
막...반말로 얘기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