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트기 전에 나와서 한 30분쯤 걸어서 출근합니다.
아침 안개 때문에 차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운전하시는 분들도 안전운전 부탁해요. ^^

아침 안개와 여명속에서
무거운 짐을 들고 버스를 타시는
할머니의 뒷모습을 보니
삶의 진지함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오늘 하루도 나에게 감동을 주는 것들을 발견해야지요.

'정태춘, 박은옥의 92년 장마 종로에서'를 듣고 싶습니다.